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스 하퍼 (문단 편집) === 몸관리, 헤어스타일 관련 일화 === [[파일:K-20170528-022691.jpg]] 헤어스타일이 정말 많이 바뀌는 편이다. 오죽하면 구글검색창에 하퍼를 치면 "Bryce harper hair flip"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뜰 정도로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따라하는 영상도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8T6PdzfAfY|영상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_e9GXjLWC4|영상2]] 주로 가장 유명한 헤어스타일은 특유의 올림머리 일명 'Bryce harper Hair cut'이라고 한다. 하퍼하면 떠오르는 머리가 바로 그것이다. 데뷔 초엔 곱슬머리를 매직한 것처럼 머리를 내리고 다녔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헤어스타일이 올림머리로 변했다. [[전미 농구 협회|NBA]] 경기를 관람하러 왔을 때는 꽁지머리를 하고 온 것이 포착되기도 하였다. [[파일:하퍼머리.png]] 이 올림머리에서 은발로 염색한 적도 있다.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패션도 매번 바뀐다. 특히 경기 후 락커룸 인터뷰에서 대다수의 야구선수들은 자신의 유니폼을 입고 인터뷰하지만 하퍼는 옷이 매번 바뀌어서 경기 후 워싱턴 지역방송국인 MASN의 인터뷰를 보는 재미도 있다. 이에 관해선 2015년, 자신이 자서전에서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. 그는 자서전에서 야구선수는 경기 종료 후 양복이나 헤드셋을 끼고 개성있는 패션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농구선수나 축구선수와 달리 벨트를 맨 채 턱시도같은 분위기의 고전적인 야구선수들의 인터뷰를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.[[http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p=1&b=mlbtown&id=459985&select=title&query=&user=&reply=|출처]] >"유명인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, 패션이나 유행 - 이런 것들은 야구에선 찾아볼 수 없는 것이죠." 하퍼가 말했다. "축구에는 [[데이비드 베컴]]이나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가 있죠. 농구에는, [[스테판 커리]]나 [[르브론 제임스]]요. 미식축구에는 [[캠 뉴튼]]. 미식축구나 농구에는 그런 좋은 패션, 유행과 인기가 있어요." > >"'Endorsements, fashion -- it's something baseball doesn't see," he says. "In soccer, it's Beckham or Ronaldo. In basketball, it's Curry and LeBron. In football, it's Cam. Football and basketball have such good fashion."' >---- >ㅡ 미안하지만, 사과는 없어 - 브라이스 하퍼 이에 매체는 패션이 화려하기로 유명한 [[NBA]]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극찬하기도 하였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07020|기사]] 또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패션감각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(SI)가 선정한 '패셔너블한 스포츠 스타 50'중 전체 야구선수로는 유일하게 17위에 올랐다.[[http://v.sports.media.daum.net/v/20170719082602523|기사]] 기타종목으론11위가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 , 10위 [[마리아 샤라포바]] 순. 또 그가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관련해 야구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깨려고 한 행동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. 사실 지금의 단련된 근육질 몸을 만든 사유 역시 따로 있다. 하퍼는 2014년 [[ESPN]]의 바디이슈 촬영을 위해 3주간 하루에 6끼와 3번의 운동에서 시작해 점점 식사 횟수를 줄여 마지막 주에는 녹즙 주스만을 마셨다. 그 후 마지막 2주간은 체중 증가 없이 수분 흡수를 돕기 위해 물에 소금을 타서 마셨다. 또 촬영 당일 나체를 드러내기 전 마지막 운동을 마치고 난 후 그는 목을 축이기 위한 물도 다 마시지 않고 뱉어냈다. 이렇게 혹하게 몸을 만들다 보니 그가 촬영지인 네바다 주립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에 도착했을 때 하퍼의 체내에는 아무것도 없을 정도였다. 이에 하퍼는 [[ESPN]] 바디이슈 촬영당일 인터뷰에서, "야구를 위해 했다”며 “야구 선수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다거나, 강하지 않다거나 하는 편견에 시달린다. 그러나 야구 선수들은 그렇지 않다. 굉장히 열심히 운동한다. 그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”고 말했다.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50716010010030|기사]] [youtube(M773LEiUUag)] 출처인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12797|핏스타 '훈련을 사랑한 슈퍼스타' 하퍼의 '4일 운동법']]에 의하면 몸관리를 정말 말도 안 되게 잘한다고 한다.. 하퍼는 과거 인터뷰에서 "나는 훈련하는 것을 사랑한다. 항상 훈련을 하지만 말이다. 건설 현장에서 일한 나의 아버지는 매일 같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셨다. 이런 아버지는 나 역시 강하고 성실히 훈련하는 것을 원하셨다"며 몸관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버지 덕이라고 밝혔다. 훈련 뿐 아니라,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금욕과 절제 또한 보이는 하퍼다. 하퍼는 "나 역시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. 지금 당장 무엇을 먹으라해도 먹을 수 있다. 그러나 나는 결코 아버지가 나에게 와서 그만 먹고 체육관으로 가라는 말씀이 나오게 하고싶지 않다"고 말했다.[* 야구선수들 중 발이 느리지만 파워는 좋은 경우 차라리 대식을 하고 그걸 이용하여 파워를 더 키우는 것을 선택한 경우도 많긴 하다. 단 이는 스타일마다,성향마다 혹은 팀 사정에 따라 다르다.]그러나 근육을 지속적으로 불리는 것으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는 대식가가 맞는 듯 하다. 근육이 많을수록 기본적인 유지칼로리도 늘어나기에, 하퍼 정도로 근육이 많으면 싫어도 대식가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아마 평소에 식욕을 못 채우는 정도는 아닌 듯 하다. 정신력도 훌륭하다고 평가받고 있다. 하퍼는 경기 전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자신이 이 경기장에서 최고라는 사실을 머릿속에 생각하고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.. 하퍼는 "경기가 있을 때는 매일 같이 생각한다. 나는 오늘 4번 타석 동안 2번, 아니 3번 이상의 안타를 칠 수 있다고 말이다. 열심히 하고 안 하고를 떠나 이런 트레이닝은 반드시 필요하다"라고. 하퍼의 개인 훈련 시간은 하루 약 90분에서 2시간 가량. 이런 훈련을 하퍼는 4일을 연달아 지속하며 본인의 장점 강화와 약점보완에 힘쓰고 있다. 또한 이런 패턴을 선수 생활 동안 내내 유지하고 있다고. 이에 하퍼는 올 시즌을 앞두고 근육량을 15파운드(약 6.8kg)이나 늘리는 데 성공했다. 뿐만 아니라 2013년 98kg이던 하퍼의 몸무게는 어느덧 104kg까지 불어나며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하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